화장실에 빈 칸이 저렇게 많은데, 굳이 조이가 볼 일 보고 있는 칸에 들어오는 효진이... 친구야 나가줄래?뭐 때문인지 조이가 긴장함, 분노 무들렛이 너무 높아서 표정이 아주 성이 잔뜩났죠. 심신 안정 시키라고 마사지 시켜줬습니다.어느 학교에 이런 시설이 있어.하교 후 요가 단련 하고 있는데, 모르는 분한테 갑자기 집에 온다는 연락이 와가지고 일단 누군지 보려고 ㅇㅋ를 했거든요..?근데 누군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그리고 나서 조이가 잠시 딴짓 하는 사이에 이 심은 그냥 냅다 집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계시더라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나중에 알고보니 이 분은 버블티집 사장님이었습니다. 암튼 얼른 돌려보내드렸어요.조이가 며칠 전 부터 자꾸 석진이 근처에만 있으면 분노 무들렛을 띄우더라고요. 너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