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요가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빈든부르크에 처음 입주했다가, 주변 지형 높은 건물들 때문에 컨트롤하기 불편해서 윌로우크릭으로 이사했어요. 역시 윌로우크릭이 짱이시다...항상 BFF 가족들 있는 주변에서 살다가, 이번에는 고트 가족 있는 근처로 입주했더니 고트 부부가 환영 인사를 와줬네요. 주변 발굴하고 채집하러 돌아다니다 말고 호딱 인사받으러 뛰어가봅니다. 맛없는 과일케이크는 두고 오셔도 됩니다만...🥲모티머랑 테라스에서 인사하고 있는 사이에 벨라가 어디 가나 했더니 남의 집 냉장고를 뒤져서 밥을 먹지 뭐예요...? 아니 당신은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이신데 학생의 소중한 식사를 그렇게 뽀려드셔도 되는 건가요...? 이러더니 TV도 보고 집에서 눌러앉을 것 같아 보여서 집에 돌아가달라고 부탁을 했읍니..